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24년 4월 4일(목) 센터회의실(창원지검322호) 제1차 피해자지원심의회(이사장 박영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4건의 상해사건, 1건의 강제추행사건으로 총 5명의 피해자에 대해 의료비 및 생계비, 학자금 총15,855,718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경제적 지원 결의 내용으로 상해피해자 4명에게 10,255,718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강제추행 피해자 1명에게 5,600,000원의 학자금과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앞으로 경남범죄피해자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범죄피해로 인해 발생한 가장 시급하고 기본적인 치료비와 생업 중단에 따른 긴급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여 긴급 조치를 하고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법률적 지원과 함께 민간단체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찰과 배려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여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